오늘 저녁 7시 10분 7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도전 골든벨'은 안성 가온고등학교에서 펼쳐진다.
21세기 미래의 고품격 인재육성을 꿈꾸는 가온고는 경기도 안성에 있다. '뜨거운 열정! 넘치는 개성! 세상의 중심으로!'라는 학교 교훈처럼 열정과 개성 모두 갖춘 완벽한 가온고 학생들을 만난다. 장장 4개월을 기다려 온 113대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까?
작은 체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자신감.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는 당찬 여고생 3학년 백지문 학생. 하지만 부모님 얘기에 눈물을 보인다. 보고 싶은 엄마의 응원을 받으며 다시 용기충전하여 골든벨을 향해 쭉쭉 나아간다. 안성 가온고 백지문 학생은 과연 113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한편 오늘 801회 '도전 골든벨'부터는 새로운 훈남MC가 나선다. 도전골든벨 7대 남자MC가 된 만큼 남다른 출사표를 던진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화끈한 MC신고식은 어땠는지 오늘밤 기대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