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1월 3일 (일) 오후 7시 10분, KBS 1TV
밝고, 명량하고, 똑똑하기까지한 대한민국 청춘의 도전, '도전 골든벨'이 800회를 맞이했다. 지난 1999년 9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도전! 골든벨'은 1월 3일 방송되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도전이 800번 째이다.
17년째를 맞는 '도전! 골든벨'은 그동안 751개 학교가 도전했다. (56개 학교 재도전) 참가 고등학생 수만 해도 무려 6만 9천 5백여 명에 이른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초등학생은 물론 외국인 며느리, 이장님, 소방관 등 다양한 특집에 참가한 일반인 출연자도 9천 4백여 명. '영광의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무려 7만 8천 9백여 명이 도전했으며 현재 112명의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끼와 열정, 그리고 그동안 말하지 못한 속마음들을 털어놓을 수 있었던 장을 마련했으며 지역과 세대를 넘어 평균 시청률 9%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800회 특집 '도전! 골든벨'은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이 꾸민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가장 꿈꾸는 직업인 '연예인'. 스타를 꿈꾸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친구들의 도전을 통해 그들의 끼와 열정을 만나본다.
대한민국 최초로 대중문화 예술을 전문으로 한 대표 학교답게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2월에 데뷔를 앞둔 남자 아이돌 '아스트로'의 깜찍한 데뷔무대와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송유빈과 실용음악과 친구들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개설된 패션모델과와 뮤지컬과 친구들의 800회 축하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매력을 가진 학생들을 만나본다.
역대MC 김홍성 아나운서와 김현욱 아나운서는 물론 한림예고 출신 가수 블락비 피오도 도전현장에 깜짝방문했다.
열정이 폭발하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의 골든 도전벨은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