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 참석한 중국 영화배우 야오싱퉁(姚星彤/요성동)이 포토월에서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야오싱퉁은 '중국최고인기영화배우상'을 받았다.
1983년 중국 헤이룽장(흑룡강)성 하얼빈 출신의 야오싱퉁은 2003년 TV드라마 '너와 함께(허니짜이이치)'로 데뷔한 후, TV와 영화에서 활동 중이다. 성룡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으로 국내 영화팬에게도 얼굴이 알려졌다. 장우혁이 출연한 중국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이란 영화에도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