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사랑과 영혼>이 뮤지컬로 돌아온다. 2011년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고스트’는 올 11월부터 한국에서 장기공연될 예정이다.
어제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의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한 뮤지컬 배우 박지연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지연은 아이비와 함께 여주인공 몰리 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었다. 남자 주인공 샘 역에는 주원, 김준현, 김우형이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박지연은 뮤지컬 ‘맘마미아’, ‘미남이시네요’, ‘레미제라블’ 등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뮤지컬 매니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