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남편 폴 잼버가 아내 몰래 돈을 썼다 들통나고 만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용돈이 모자라다고 외치는 글로벌 남편들의 비밀스러운 용돈 사용처를 낱낱이 파헤쳐본다. 평소 용돈을 따로 받지 않는다는 캐나다 남편 폴 잼버가 아내에게 통장 잔고를 들키고 말았다. 남편 폴 잼버는 아이들 핑계로 과자를 잔뜩 사오다가, 불시에 아내의 계좌 조회 기습을 받았다. 남편의 지출 내역을 살피던 아내는 51만 원의 지출을 보곤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내의 눈총을 애써 외면하는 캐나다 남편은 과연 이 돈을 어디에다 썼을 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은 오늘 밤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