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제대로 선택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나를 바꾸는 물 건강법'에 대해 알아봤다. 성인기준, 배출되는 수분의 양은 2.6L 그리고 음식과 과일로 채워지는 수분은 1L로 알려져있다. 이에 몸의 70%를 수분으로 채워야하는데, 이때 하루에 먹어야 할 수분 섭취량이 따로있다. 즉, <(나의 몸무게)X 0.03 >이란 공식을 적용하면 자신이 하루에 먹어야 할 수분 섭취량이 나온다.
시중에 수많은 물들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 걸까. 물 종류에 따라 그 기능이 다름으로 해양심층수, 알칼리수, 탄산수, 내추럴 미네랄워터, 수소수 등 물 맛과 성분까지 따져보고 자신의 몸에 유익한 물을 선택해야한다. 이날 한 전문가는 물 제대로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첫 번째는 '천연 자연수(natural mineral water)'를 선택하는 것이다. 천연 자연수는 농약, 중금속, 박테리아 등 유해 성부니 함유되어 있지 않는 물이다. 두 번째로 몸에 좋은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물을 찾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소이온농도인 pH가 7.7~8.5인 약알칼리성의 물을 선택, 약알칼리성은 노화와 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한편, KBS 2TV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