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의 반전 이력이 밝혀진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갓세븐(GOT7) 잭슨이 숨겨왔던 수영실력과 화려한 과거를 공개한다. 이날 잭슨은 우리동네 예체능배 제1회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 글로벌 연합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그는 스스로를 '중국 국가대표 체육인'이라 밝히며 등장했고, 수영실력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 자택에 수영장이 있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수영장에 밀어 넣어 스스로 생존 수영을 터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잭슨의 수영실력보다 집에 수영장이 있다는 사실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잭슨은 "다들 집에 수영장 하나쯤은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