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팬들이 '복면검사' 출연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포차를 쐈다.
지난 6월 25일 김선아의 팬들이 경기도 남양주에서 촬영 중인 출연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포차를 준비했다. 팬들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복면검사' 팀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즉석 야식 분식 포차를 선물했다.
이날 야식 분식 포차는 '복면검사'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김선아 팬들의 세심한 배려심이 가득 담겨있었다. 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등 야식에 걸맞은 다양한 분식 메뉴를 즉석에서 직접 요리한 것. 뿐만 아니라 탄산수, 젤리, 초코바 등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주전부리도 가득 준비했다.
'복면검사' 현장 관계자는 "연이은 밤샘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팬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야식 포차가 도착해 큰 힘이 됐다. 배려심에 감동했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복면검사'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