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이웃집 찰스' 예고편에 출연했다.
KBS 1TV '이웃집 찰스' 예고편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오는 16일 방송될 니르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방탄소년단은 저마다 이웃집 찰스의 '빨간 가방'을 손에 들고 이스라엘에서 온 니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랩몬스터는 "한국사람들에게도 너무 어려운 취업판, 니르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니르는 일주일 전 면접을 봤던 회사에서 반가운 연락을 받게되고 포트폴리오에 있던 작품을 실제로 만들어보라는 새로운 미션을 받게됐다. 하지만 니르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이틀, 몇 개월씩 공들여 작품을 만드는 니르에게 낯설고 힘든 도전인 것. 과연, 니르는 새로운 미션을 단 이틀만에 해낼 수 있을까.
한편, KBS 1TV '이웃집 찰스'는 내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