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들이 막내 육성재를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오늘(15일) 정오, 네이버 스타캐스트 채널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방문한 비투비 멤버들의 영상이 독점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막내 육성재를 응원하기 위해 KBS 수원 세트장을 급습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우리가 한번도 성재를 직접 (찾아와) 응원을 해줬던 적이 없었다. 요새 성재가 하는 것도 많고 많이 고생을 하는 것 같아 직접 힘이 되어 주기 위해 모처럼 뭉쳤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육성재가 좋아할 만한 간식을 구해오는 '간식 배틀' 대결을 펼쳤다. 형님라인 서은광-이창섭-이민혁은 간단한 음료와 젤리류를, 동생라인 임현식-정일훈-프니엘은 육성재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요거트와 수원 왕갈비를 포장했다.
육성재는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형들을 방문을 맞이했고 수줍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가장 먹고 싶은 간식으로는 동생라인이 가져온 대형 요거트를 선택했다. 또 비투비 멤버들은 미리 준비한 피자를 스태프에게 "우리 태광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하며 전달하기도.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