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김소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제(7일) 김소현은 트위터를 통해 "'후아유' 열심히 촬영중이에요~!!! 내일 방송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와 김소현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태광 역을 맡은 육성재는 금발에서 흑발로 염색해 그 사이 무슨 사건이 벌어졌으며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같은 날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이란 글과 김소현과 함께 찍은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손에 대본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물에 빠진 쌍둥이 동생 은비(김소현 분)를 구하다가 죽은 줄 알았던 은별이 집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은별의 재등장은 드라마 전개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육성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