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 25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열풍을 진단한 KBS쿨 FM의 'K-POP, 런던에서 길을 묻다'가 라디오특집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날 라디오부문 작품상 시상은 홍순철 SBS편성전략본부장과 방송인 양희은씨가 담당했다.
한편 이날 최고상인 한국PD대상 ‘올해의 피디상’은 “개그콘서트‘의 연출을 담당한 KBS서수민 피디에게 돌아갔다. 한국PD대상 시상식은 오늘(18일) 오후 2시 10분부터 KBS 1TV에서 녹화방송된다.
작품상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부문 EBS 시(詩) 콘서트
라디오음악부문 MBC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이날 김애나 피디는 수상소감으로 "방송은 MBC, 라디오는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 아들은 *** 최고!"라는 짧고,굵고, 인상적인 멘트를 남겼다.
특집부문 KBS 쿨FM 'K-POP, 런던에서 길을 묻다'
지역특집부문 제주CBS '온 에어! 지꺼진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