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가 프로야구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야구장의 뒷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동안 철통보안 속에 감춰져 있던 선수단 시설을 VJ카메라가 최초로 공개한다. VJ카메라는 선수들의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커룸부터 일류호텔 부럽지 않은 선수단 전용 식단 그리고 최상의 몸 상태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마련된 트레이닝룸과 치료실까지 그들의 비밀 공간을 찾아가본다.
또 40M 아찔한 상공에서 전광판과 조명 등을 점검하는 시설관리팀부터 최적의 상태로 그라운드를 관리하는 그라운드 키퍼, 부상방지를 위해 전장에 나서는 장수처럼 각종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심판까지 야구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VJ 특공대'는 오늘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자료제공:KBS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