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조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우조 서클이 7인조 보이그룹 블리처스(BLITZERS)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우조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사의 첫 보이그룹 블리처스가 오는 5월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블러처스는 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BLITZERS'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뛰어난 노래 실력과 랩, 춤, 프로듀싱, 외국어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팀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팔로워수 37만 명 이상의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수많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조금씩 알려온 이들이 드디어 데뷔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은 블리처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