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7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21 희망 신청곡 특집’에 영원한 카리스마 디바 정수라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수라는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아 대한민국’ ‘환희’ 등 많은 히트곡으로 언제나 대중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는 가요계 대표 디바이다.
이날 토크대기실 MC 김신영은 정수라에게 “이번 희망 신청곡 특집을 듣자마자 출연 결심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수라는 “예전부터 모두가 어려울 때 ‘아 대한민국’ ‘환희’ 등 나의 노래로 위로했었다. 오늘 나를 초대 안 해줬으면 서운할 뻔했다”며 ‘희망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정수라는 중장년층의 무게감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노사연의 ‘바램’을 선곡해 위로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정수라의 가슴 따뜻한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모두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할 <불후의 명곡> ‘희망 신청곡 특집’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으로, 정수라, 이영현, 황치열, 2F(이프), 육중완밴드, 박서진, 윤수현, 김재환, A.C.E(에이스), 미라클라스, 가호, 다크비(DKB) 등이 출연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