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힘과 윤계상의 카리스마 번쩍이는 영화 <범죄도시>가 23일, 누적관객수 5007만명을 넘어서며 500만 고지를 돌파했다. (▶범죄도시 리뷰보기)
<범죄도시>는 올해 개봉작 중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서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역대 청불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중에서 <추격자>(504만 명)를 제치고 TOP 5위를 차치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