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영화 <20세기 소녀>의 김유정과 변우석이 15일(토)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전격 출연한다.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 <20세기 소녀>의 김유정과 변우석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절친의 첫사랑을 위해 사랑의 큐피트가 된 ‘나보라’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뽐내는 ‘20세기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유정. 평소 ‘놀토 찐팬’이라고 밝힌 김유정은 첫 시도부터 완벽한 받쓰 실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남다른 모창 개인기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20세기 소녀>의 ‘나보라’만큼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우암고등학교 킹카 ‘백현진’의 절친이자, ‘보라’의 집중 공략 대상 ‘풍운호’ 역으로 분한 변우석은 놀토 출연진 역사상 역대급 기럭지를 자랑하며 도레미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평소 김동현의 팬이라고 밝힌 변우석은 부족한 받쓰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일명 ‘동현화’를 예고하며 김동현과의 의외의 찰떡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방우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20세기 소녀>는 오는 10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