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돌잡이에서 판사봉과 마이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윤슬이 얼마 전에 돌사진 찍었잖아. 그때 돌잡이까지 했는데 뭐 잡았게?”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지 아빠처럼 판사나 검사하면 쓰겄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당시 돌잡이에서 윤슬이는 1지망으로 마이크를 선택, 2지망으로 판사봉을 선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은 “노래하는 판사”, 이찬원은 “노래하는 법조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