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과 공연 실황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2D와 스크린X 포맷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9월 7일 단독으로 개봉한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CGV가 김호중의 첫 번째 영화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개봉하는 영화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풍경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인 김호중이 스무 살에 유학을 떠났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 가득했던 그 시절과 재회하며 자신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공개 공연 무대에서는 클래식 정규앨범 2집 PANORAMA(파노라마)에 담긴 약속[約束] 등 9곡의 수록곡들을 들려줘 그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화 속 모든 공연 실황은 감동을 배가 시키는 스크린X로도 볼 수 있어 스크린X 상영관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CGV는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개봉에 앞서 9월 5, 6일에는 김호중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영화를 먼저 볼 수 있는 상영회를 준비했다. <‘별님과의 재회' 가장 먼저 만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굿즈 상영회>가 ‘영스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CGV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진행된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전국 43개 스크린X 상영관을 포함해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센텀시티, 인천, 울산삼산 등 100개 CGV에서 만날 수 있다. 러닝타임은 100분, 전체 관람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