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미의 대명사 홍이삭이 200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음원을 발매한다.
홍이삭은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오늘부터…’를 발매한다.
지나간 일상에 기억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신곡 '오늘부터…’는 지난 2003년 발매된 리치의 원곡을 홍이삭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주축으로 하는 따뜻한 무드 위로 홍이삭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원곡의 느낌을 한층 풍부하게 살렸다. 특히 세련된 매력의 드럼 비트와 FX사운드, 일렉 기타의 레트로한 감성으로 이어지는 편곡 또한 노랫말의 애절함을 한층 배가하며 짙은 여운을 전한다.
홍이삭은 따뜻한 보이스에 꾹꾹 눌러 담아낸 아릿한 감성으로 원곡의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감성 보컬의 존재감을 보여줄 홍이삭의 ‘오늘부터…’는 많은 이들의 향수와 슬픈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이삭이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오늘부터…’는 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