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황신영을 만난 젠이 인생 처음 겪는 ‘하이텐션 하루’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이 텐션 베이비 출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유리가 일바지 차림으로 최근 ‘삼둥이 육아’로 관심을 모으는 개그우먼 황신영을 만나 그만의 독보적인 육아 기술을 배웠다. 일명 ‘극한 직업’이라고 불리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놀이기구 탑승 안내 아르바이트를 육아에 접목한 황신영표 비법을 사유리에게 전수했다.
엄마인지, 곡예사인지, 가늠할 수 없도록 온 몸을 내던지는 황신영의 육아 텐션은 사유리에게 큰 감동과 가르침으로 다가왔다. 크게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아이에게도 건강한 에너지가 전달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사유리. 더 행복한 젠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슈퍼맘’ 사유리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