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에서 BTS의 컴백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데뷔 9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궁금증이 다뤄 졌다.
데뷔 9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은 BTS의 역사가 담긴 특별한 앨범 프루프(Proof)로 화려한 컴백을 했다. 발매 하루 만에 2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정규 4집 앨범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SNS는 물론 세계 각지의 팬들이 컴백과 9주년을 축하하며 하루 만에 2천 2백만 건 이상의 메시지가 쏟아 졌다. 그 결과 이번 타이틀곡 ‘Yet To Come’은 주요 음원 차트의 정상은 물론 외국 차트도 점령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천만 뷰를 달성했다.
한편 BTS의 향후 단체 활동에 여부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유튜브채널을 통해 BTS는 회식 자리를 공개했다. RM은 영상애서 “방탄소년단을 정말 오래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나로 돌아오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정국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면서 각자 성장을 하려고 한다. 그 시간이 쌓여 다시 여러분 곁에 돌아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BTS 소속사 하이브는 해체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는 개인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