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부추 버터 치킨’ 레시피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해 막판 대결을 시작했다.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NEW 편셰프 배우 류진과 아들 삼부자가 ‘브런치’를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류수영은 ‘부추 버터 치킨’을 요리하기 위해 주재료인 닭가슴살을 꺼냈다. 그는 닭가슴살을 반 가른 뒤 두드려 넓게 펴고 소금, 후추로 밑간했다.
이어 “닭가슴살에 허브, 버터를 넣고 말 거다”며 닭가슴살에 잘게 썬 부추와 버터를 올리고 감싸줬다. 라이스 페이퍼로 또 한 번 말아 닭가슴살이 터지지 않도록 했다.
류수영은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를 묻힌 닭가슴살을 기름에 튀겨 ‘부추 버터 치킨’을 완성했다. ‘부추 버터 치킨’을 자르자 버터와 섞인 육즙이 나와 군침을 돌게 했고, 지켜보던 이찬원은 “육즙 봐!”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편스토랑 이미지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