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서 스타 가족이 찾은 체험 학습 나들이 명소가 공개되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박지성, 이현이 등 스타가족이 방문했던 체험 학습 나들이 명소가 소개되었다.
육아가 더 어렵다고 말하는 박지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박지성은 8세 딸과 5세 아들을 위해 바르셀로나의 아쿠아리움으로 체험 학습을 떠났다고 한다. 이 아쿠아리움은 해양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평소에 보기 힘든 바닷속 생물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8세, 4세 아들을 둔 이현이 가족의 경우는 강원도에 있는 동물원을 방문했다. 체험 학습 단골 장소이기도 한 동물원은 토끼, 양, 알파카 등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면서 생명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이현이는 뱀을 보고 기겁을 하는 반면, 아들 둘은 뱀 목도리하기 체험도 용감하게 성공했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9살 큰 아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다. 흔치 않은 바다 낚시 체험은 인내심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배우 채림과 7세 아들은 갯벌로 떠나 조개 캐기 체험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