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가 새로운 글로벌 패션 아이콘이자 막강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Apple TV+ '파친코'에 출연하며 올해 가장 강력한 뉴페이스로 떠오른 배우 김민하를 향한 패션·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하는 패션 잡지 'WWD 코리아'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패션계에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어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와 함께한 '마더스 데이' 캠페인에도 참여하였고,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김민하는 패션잡지 'WWD 코리아' 5월호의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국 근현대 역사가 깃든 운경고택을 배경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화 작가의 작품과 어우러진 김민하는 수려한 비주얼과 차분한 카리스마를 내비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저 비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는 "김민하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조예 그리고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로저 비비에의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된 김민하는 패셔너블한 프로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로저 비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