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분당 최고 시청률 10.4%로 부동의 금토극 1위는 물론 웨이브 드라마 시청량 1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에, 2월 18일(금)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되는 시즌 2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트레이서> 8회가 최고 시청률 10.4%를 달성하며 부동의 금토극 1위로 시즌 1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레이서>는 국세청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7, 8회가 동시 공개된 직후인 1월 29일(토)에는 웨이브 드라마 시청량 1위에 등극, 명실상부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수 견인 1위 콘텐츠로서 1월 초 첫 공개부터 현재까지 신규 가입자 수 성장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 또한 <트레이서>는 명절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줄 통쾌한 재미를 갖춘 설 연휴 필수 정주행 드라마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올겨울을 뜨겁게 달군 <트레이서> 시즌 1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7, 8회에서는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를 파면 위기에 처하게 한 불법 대출 의혹의 진실이 밝혀지며 예측을 넘어서는 반전 스토리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한차례의 위기 속 서로의 진심을 엿본 조세 5국은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예고하고, ‘동주’와 ‘인태준’(손현주)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며 시즌 2에서 밝혀질 과거 인연의 비하인드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트레이서>는 2월 18일(금) 웨이브에서 시즌2가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