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에서 손담비와 이규혁, 티아라 효민과 황의조의 열애 소식을 다루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연중 이슈 코너에서 스포츠 스타와 사랑에 빠진 스타를 조명했다.
지난 3일 티아라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황의조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겼으며, 2019년 프랑스 보르도로 입단했다.
지난해 10월 발목 무상을 당한 황의조와 각종 논란 속에서 티아라 컴백을 준비한 효민은 힘든 시기에 서로 위로가 되어주며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3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
황의조의 인스타그램에는 스위스의 풍광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업데이트됐고, 효민은 축구 연습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관심사를 존중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에 앞서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도 지난해 12월 열애설 보도 30분 만에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5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 취미를 통해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손담비는 39살 생일을 연인과 함께 의미있게 보냈으며, 이규혁의 동네에서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뽀뽀를 하는 사진까지 게재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