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가 톰 홀랜드가 손흥민 선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속 코너인 ‘연중 이슈’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손흥민이 스파이더맨 골 세리머니를 한 것에 대해 톰 홀랜드는 “손흥민 선수가 정말 유명하다. 손흥민 선수 정말 사랑한다”고 팬심을 전했다.
이어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표 엔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축제 같은 영화다. 모든 것을 갖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젠데이아는 “모든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MJ의 긍정적인 모습도 있다. 이 캐릭터로 살아온 시간은 정말 각별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