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준우승자 정초롱과 박자희, 조주한, 퀸 등 13인의 실력파 국악인이 패밀리가 되었다.
메가기획 측은 “MBN ‘조선판스타’로 큰 화제를 모은 김산옥, 박자희, 정초롱, 조주한, 김하은, 김란이, 윤예원, 퀸(전고은, 신소을, 김제나, 박혜령, 정이수, 김가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통 음악의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준 실력파 국악인들이라 기대가 크다. 음반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 ‘조선판스타’는 각계각층 소리꾼들의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파격적인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으로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와 국악 스타를 발굴해 국악의 세계화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10월 30일 종영했다.
MBN ‘조선판스타’에서 ‘제 1대 조선판스타’로 등극한 우승자 김산옥과 준우승을 차지한 울림 있는 폭포수 보컬 정초롱은 매 회 수준 높은 노래 실력과 강렬한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R&B 장르와 국악을 완벽 소화한 감성 소리꾼 박자희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복근 판스타’ 조주한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3대째 소리를 이어오고 있는 소리꾼 집안의 후계자 김하은과 구슬픈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란이는 심장을 울리는 따뜻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국악계 만찢녀’로 불리는 가야금병창 윤예원과 실력, 미모를 모두 갖춘 ‘퓨전 국악 그룹’ 퀸(전고은, 신소을, 김제나, 박혜령, 정이수, 김가을)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메가기획은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탄생한 국내 첫 국악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산옥-박자희-정초롱-조주한-김하은-김란이-윤예원-퀸(전고은, 신소을, 김제나, 박혜령, 정이수, 김가을) 메가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