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미모, 사랑스러움 다 갖춘 면모로 시청자들을 녹이는 달콤한 캐릭터 ‘달리’로 완벽 변신한 박규영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김달리(박규영 분)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7-8회에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달리의 키스신부터 무학의 “입으로 하는 건 장난 안 칩니다” 설렘 고백신까지 여러 명장면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던 장면 중 하나는 달리가 과거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이다.
공개된 스틸 속 달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행복을 머금은 미소를 자랑해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져 천사 같은 모습이다.
이와 함께 달리와 그의 전 연인 장태진(권율 분)의 과거사도 계속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재 두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토록 행복해 보이는 예비 신부가 왜 이별을 맞이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달리라는 옷을 입은 박규영은 미모, 연기력, 사랑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며 ‘인간 러블리’ 그 자체인 달리를 완성하고 있다. 무학을 무장해제하는 순수한 매력부터 필요할 때 한 방을 날릴 줄 아는 강단 있는 면모까지 심쿵을 부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박규영 배우는 한 없이 착하고 사랑스럽지만,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진 달리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박규영 배우의 열정 덕분에 달리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