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함이 묻어나는 김민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학교 2017', MBC '검법남녀', 넷플릭스 영화 '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려온 김민하는 치열한 경쟁률 끝에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이자 애플TV 플러스(AppleTV+)의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파친코(Pachinko)'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하는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인 젊은 '선자' 역을 맡아 이민호, 정은채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하는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을 떠난 여성이 이민자로서 겪는 일련의 사건들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